한창 이민을 준비하던 시절엔 호주달러가 아주 강세였다. 원달러환율이 1200원에 육박하던 시기도 있었고 무려 US달러보다도 더 비쌌던 시절.. 이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은 아주 많이 내린상태.
오늘의 호주달러 환율은 974.42원. 입국을 준비하기 위해 대량환전을 해야하는 내입장에선 완전한 호재다. 5만달러정도를 초기자금으로 생각하는데, 연초에 비하면 거의 9백만원정도의 환차익을 본셈.
신한은행에 가서 문의해본 결과 인터넷으로 환전을 하면 약50-60%까지 수수료 우대가 가능한데 지점을 방문하면 일정액수 이상을 할 경우 호주달러는 최대 80%까지 수수료면제를 해주겠다고 한다. US달러는 방문시 90%까지 된다는데 호주달러는 80%정도가 최대인듯.
그래서 적당한 시기에 신한은행을 한번 가서 초기자금을 환전할 예정인데 내리는 추세라 좀더 봐도 될거라 생각된다. 아마도 12월말까진 추이를 봐도 될듯. 그때쯤되면 위로금과 퇴직금도 입금될거니 그 돈을 활용하면 될거 같다.
장기적으로 보면 900원선까지 떨어질거 같다고 하니 일단 초기자금말고는 보유했다가 나중에 목돈필요할 때 국민연금과 같이 해서 한번에 환전하면 될것 같다.
더 떨어져라~~~~ 호주에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1200원일때 유학간사람들은 타격이 엄청크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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