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토요일

UNSW에 대한 첫인 상. 교수 면담

오늘은 교수와 면담을 예정해 놓은 날이라 아침에 차를 몰고 UNSW로 향했습니다.
네비를 잘못찍고 가서 좀 헤메긴 했는데 그래도 약속한 시간에 맞춰 갈 수 있었고..

내가 공부하게될 건물에 대한 첫인상은 글쎄...
일단 학기중이 아니라서 그런지 공사중이어서 크게 좋은 인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1. 교수면담
인도인으로 보이는 교수와 면담을 하고 앞으로에 대해서 상담을 했습니다. 자기랩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거기에서 같이 하는게 어떻겠냐고 얘길 하더군요. 아카데믹 프로젝트지만 실제 개발을 요하는 부분이 많다고 얘기 하는거로 보아 논문도 별로 없음에도 나의 경력이 그 프로젝트에 필요해서 나를 뽑아준거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논문만 쓰는게 아니라 그 에 따른 실제 구현도 해야될 부분이 많아 보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상담중에 교수가 한얘기가 있는데.. 이 과정이 너의 취업에 도움은 안될거다. 이미 12년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니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거라면 여기가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좀더 옵션을 보고 싶으면 한학기정도 연기를 한후 적응이 되면 등록을 할건지 결정해도 된다. 그래도 여기서 공부하다보면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으니 나쁘진 않을거다라고..

2. 입학 수속 및 늦어지는 학생증발급
해당학과 사무실과도 상담을 했는데 research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compulsory course로 세개의 수업을 이수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교수와 상의하여 어떤과목을 들을 지 결정했고 입학서류를 만들어서 Graduate research administrative부서로 가라고 하더군요.
거기서 기본적인 증명할 내용 하고 나서 입학수속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실 학생증이 절실한 시기인데..부동산에서 원하는 조건을 맞추려면 학생증이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일 발급은 안되냐고 했더니, 입학수속이 되었더라도 전산반영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일에 방문해달라고 하더군요.
수요일에 Facility management를 방문하여 자리 선정 및 컴퓨터구입, 학생증발급, 주차스티커발급등의 업무를 하면 된다고합니다.

3. research PhD는 staff와 동급(?)
학과와 얘기하는 도중에 계속 얘기를 해주는게.. PhD research student는 학교 staff와 동일한 대우를 받기 때문에 주차나 다른부분에서 동일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왜 월급은 얼마 안주는거냐.........

수요일에 다시 방문하여 학생증을 발급받아야만 렌트관련해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시한번 학교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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