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2일 월요일

건강이 제일. GP통해 무료 건강검진 예약 방법

건강이 제일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회사에서 해줘서 건강검진을 매년 받았는데 여기선 GP를 통해서 해야되는 시스템이군요.
한국에서도 항상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과 함께 어떤 병이든 조기에 발견해야 적은 고통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신념으로 매년 온가족 건강검진을 해왔었는데.. 여기 와서도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GP를 방문해서 예약을 잡아달라고 했습니다.
영어로 건감검진요구는 간단합니다. could I get a (routine) medical check up? 

사실 애들 예방접종 관련문제 때문에 간건데 간김에 건강검진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GP가 혈압 및 간단한 문진 후에 검진의뢰서를 써줬습니다. GP가 검사센터에 의뢰 하고 그 결과를 다시 GP에게 돌려주면 결과를 보고 GP와 얘기하는 시스템이더군요. 가족력도 체크하고 기본적인 체크도 꼼꼼히 해줬습니다.

문진할때 여러 가지 물어봐서 지난 갑상선 초음파때 작은 물혹들을 주의 관찰해야 된다고 들었다고 했더니 갑상선 초음파도 넣어줬고 기본 피검사와 기타 항목까지 다 검사에 넣어줬는데... 전부 무료라고 합니다. 의심가는 항목은 전부 얘기해서 검사받아도 다 기본적으로 메디케어에서 커버가 되는거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했던 초음파 사진이나 다른 자료가 있으면 더 도움이 된다고 찾아보고 있으면 가져가라고 조언도 들었습니다.
혈압도 재고 맥박도 듣고 하더니 나이와 체중(ㅠㅠ)에 비해 혈압도 정상이고 괜찮지만 체중감소는 꼭 해야된다고...

부부함께 해달라고 했더니 아내도 직접 gp한테 와서 문진을 받아야만 의뢰서를 써줄 수 있대서 토요일 오전에 약속을 잡아놨습니다. 토요일에 가서 의뢰서 받은 다음 같이 접수해서 예약잡고 검사를 받은 후 GP에게 돌아가서 얘기들을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은 특별히 하는게 없으니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건강에 신경 쓴다고 해서 병에 안걸리는건 아니지만...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조기에 찾아내서 치료를 시작해야만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소 1년에 한번씩은 gp를 통해 가족 건강검진을 받아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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